써마이트(레인보우 식스 시즈)
덤프버전 : (♥ 1)
[각주]
1. 배경[편집]
When you mix fuel, metal oxcide, and metal powder in just the right way, it burns at 2,000 degrees Celsius.
연료와 금속 산화물, 금속 분말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면 섭씨 2,000도까지 올라가 발화한다.
Hot enough to cut through nearly any barrier known to men.
현재까지 만들어진 어떤 방어벽이라도 이걸로 녹여버릴 수 있지.
Throw some C4 into the mix, and you`ve got one hell of a combination.
이 혼합물에 C4 좀 섞어주면, 끝내주는 물건이 하나 탄생한다.
Where there's a wall, there's a way.
벽이 있는 곳엔 길이 있는 법이지.
성우는 Carlo Mestroni.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빛 두 줄기가 생기더니 양쪽으로 갈라지며 사각형 모양을 그리며 타오르다가 마침내 매우 단단해 보이던 강철 벽을 비웃듯 커다란 직사각형 구멍이 뚫리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깜깜한 방에 환한 빛이 들어오고 그 사이로 써마이트가 샷건을 들고 진입하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폭발물과 관련된 캐릭터라서 양 팔과 손에는 화상 흉터가 있고 붕대를 감고 있어서 장갑을 끼지 않은 대원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선글라스 대신 용접 고글을 착용한다.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다른 하드 브리쳐들과 연관이 있다. 히바나와는 함께 X-KAIROS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40 mm 돌파용 펠렛을 개발하였고 서로 친구라 부를 정도로 친하다. 그리고 매버릭이 레인보우에 전입했을 때 그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언제나 들고다녔던 프로토타입 토치를 개량해주었다. 화학 전공답게 프로토타입의 불꽃으로 수 시간동안 뚫을 걸 몇 초만에 뚫을 정도로 개량해준 걸 보면 훌륭한 공돌이인듯.
사교력도 매우 좋은 편인 듯 하다. 식스와의 인터뷰를 보면 모두가 써마이트를 좋아하는 편이며, 가젯을 같이 만든 히바나는 물론이고, 팀 내에서 같은 공돌이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트위치, 그리고 그 성격 까다롭기로 유명한 대처까지 매우 친한 사이라 한다. 훌륭한 공학능력에 훌륭한 대인관계와 성격까지 갖춘 먼치킨 오퍼레이터. 반대로 칼리와 사이가 좋지 않은지 플레이북 트레일러에서 칼리에게 한소리 하다가 슬레지에게 저지당한다.
아웃브레이크 영상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다, 턱수염과 얼굴, 짧게 깎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애쉬의 소집에서 닥과 함께 소집되었다. 감염자들이 풀려나면 멕시코가 위험하다는 애쉬의 말에 대뜸 그럼 아예 핵으로 날려버리면 되지 않나? 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
엠버 라이즈 시즌에 써마이트 얼굴 모델링이 변경되었다. 아웃브레이크 때 공개된 얼굴을 반영한 것 같지만 이전의 얼굴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경되어서 이질감이 심하다. 레딧에서는 써마이트의 얼굴을 비교하는 짤방이 올라오면서 얼굴은 왜 바꿨냐는 식의 댓글이 달리는 등 커뮤니티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다. #
5년차 마지막 시즌인 네온 던 시즌의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 네온 던 시즌 신규 오퍼레이터인 아루니와의 관계가 나오는데, 아루니가 팔다리를 잃은 사고를 당한 방콕 사건 당시 아루니와 같이 활동하며 폭탄을 해체한 요원이 바로 써마이트였다. 사고 당시에 대해 회상을 하고 '마지막으로 널 봤을 땐...'라며 말을 흐리는 등 아루니가 사고 이후 경찰직을 그만둔 뒤로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아루니의 장애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다만 '나는 한번도 널 탓한 적 없다.'라는 아루니의 발언과 이후 안심하는 표정을 짓고 악수를 나누며 써마이트를 용서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일을 계기로 오해를 완전히 풀고 친하게 지내려는 듯.
2. 능력치[편집]
주무기는 연사력은 조금 낮지만 높은 대미지로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 556XI의 채용률이 압도적이다. M1014은 자체 성능이 좋지 못하고 근접전을 고려한다면 돌격소총에 무배율 조준경과 각진 손잡이를 다는 방법이 있기에 산탄총은 좁은 맵 등에서 강화벽을 뚫고 바로 뛰어들어가는 전략에서나 매우 드물게 채용된다.
보조무기는 근접전에서 556XI를 보완해줄 M45 MEUSOC 권총도 무난하고 많은 탄창으로 헤드를 노리기 좋은 5.7 USG도 나쁘지 않다.
도구는 브리칭 후 진입이나 디퓨저 설치에 유용한 연막탄을 주로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엔트리를 위해 섬광탄을 들기도 한다.
3. 특수 기술[편집]
A really big fucking hole, coming right up!
바로 집채만한 구멍을 뚫어 주겠다![1]
정식 명칭은 "브림스톤 BC-3 발열성 폭약". 벽면과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폭발물로 강화된 벽을 뚫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장비[2] 중 하나로, 폭발물 계통이 아닌 매버릭의 토치를 제외한 하드 브리칭 수단 중 가장 폭파 시간이 짧고 폭발 범위가 넓다.[3] 사용 방법은 접착 폭약과 동일하게 설치 후 격발로 폭발시키며, 격발 시 안밖에 불꽃이 튀고 소리가 발생하며 폭발한다. 강화벽에 격발 시 확장형 방패를 켠 몽타뉴도 무리 없이 진입할 수 있는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의 통로가 뚫린다. 밴딧의 고압선이나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부착되어 전기가 흐르는 벽에는 설치하면 전기 피해를 입고 발열성 폭약이 파괴되며, 뮤트의 신호 방해기가 해당 벽 주변에 있으면 설치와 회수는 가능하나 격발이 되지 않는다. 또한 파괴된 일반 벽은 강화할 수 있지만 강화벽이 파괴될 경우 재강화는 불가능하다. 발열성 폭약을 성공적으로 폭발시킬 때 마다 써마이트가 20점씩 얻는다.
참고로 파괴 가능한 벽이나 물체에도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강화벽을 부술 수 있는 만큼, 일반적인 방법으로 파괴 가능한 것을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다른 하드 브리처와 마찬가지로 너무나도 아까운 도구다.[4] 게다가 격발 후 폭발하기까지 3초나 걸리는 주제에 폭약 자체의 피탄 면적도 상당히 넓어서 그 사이에 건너편에 있는 방어팀이 관통 사격을 하면 폭발도 못 하고 두 개 뿐인 폭약 중 하나를 잃게 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팀원 중 슬레지같은 소프트 브리처가 없거나, 하다못해 수류탄 내지 접착 폭약마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안전한 진입을 위해 캐슬의 방탄 패널 같이 처리가 까다로운 방어팀의 장비에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공격팀의 각종 브리칭 수단 중에서도 폭발의 피해량이 독보적으로 강력해서 발열성 폭약이 격발되는 표면에 붙어있다면 최소 부상, 보통은 즉사한다. 따라서 브리칭 시 반드시 벽과 떨어져야 한다.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 써마이트 본인이 테르밋에다 C4를 섞어 만들었다고 말한 것이 진담인 모양. 이 탓에 벽 너머에서 발열성 폭약을 막으려던 밴딧이 트릭에 실패해서 폭약이 격발된다면 강화벽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이미 바닥에 드러누운 밴딧을 볼 수 있다.(...) 또한 캐주얼 매치 등 가벼운 경기에서 초반에 팀원들이 다 잘려서 써마이트 혼자 살아남아 라운드가 전혀 가망이 없을 때 적당한 벽에다가 붙이고 눈물을 머금고 자폭하는 장면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수류탄과 더불어 공격팀의 몇 없는 확실한 자폭 수단으로 손색없는 딜을 보여주기 때문. 이 짓을 하면 라운드 종료 리플레이로 10명 전원이 볼 수 있게 되어 여느 자폭 엔딩이 그렇듯이 모두의 웃음벨이 될 수 있다.
4. 평가[편집]
히바나, 매버릭, 에이스와 함께 게임 내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온전한 진입로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요원으로 방어팀 입장에서는 막아야 하는 통로가 더 늘어나게 되니 골치가 아파진다. 하드 브리처 중 가장 넓고 확실하고 빠르게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는 매우 큰 이점으로, 매버릭이나 히바나처럼 뚫리는 벽의 크기를 조절해서 통로를 내고 각을 재서 벽 너머로 사격을 하여 적을 무력화 시킨다는 컨셉과는 다르게 완전히 진입용 루트를 뚫어버리는 오퍼레이터로서 써마이트는 이 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퍼레이터 중 하나다. 이 써마이트 하나 때문에 밴딧 트릭[5] 이 생겨났고, 이를 또 무마하기 위해 드론 구멍에 카피탕의 불화살이나 조피아의 진탕탄으로 견제하는 전략[6] 이 생겨났을 정도로 써마이트 하나를 견제하거나 밀어주기 위해 위해 픽이 갈리는 등, 에이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랭크 게임이나 프로 리그에서 굉장히 큰 비중을 가지고 있었다.
이 게임에서 진입로 추가 확보는 매우 중요하므로, 대부분의 맵에서 강화벽 돌파 요원은 반드시 한 명은 있어야 한다. 돌파하기 쉬운 건물 외부의 강화벽조차 못 뚫고 스폰킬에 죽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남은 아군들은 온갖 함정들과 방어팀의 총구가 도사리고 있는 한정된 입구로 돌입을 강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써마이트를 플레이한다면 초반부터 죽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일단 강화벽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한다면,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방어팀의 시선을 상당히 분산 시킬 수 있다. 공격팀의 총기는 방어팀이 사용하는 기관단총들에 비해 사정거리 모델이 우월하고, 고배율 조준경을 통한 이득을 볼 가능성이 훨씬 많기 때문에, 주요한 길목의 구멍을 뚫고 사격전을 펼치면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 통로 개척과 동시에 진입하다가는 역으로 집중 사격을 맞을 수 있으므로, 돌파 후 진입을 선택하겠다면 드론 정찰이나 방패병의 선제 진입을 통해 적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점이라면 위치를 쉽게 노출하게 된다는 것. 우선 고열로 벽을 녹인 후 폭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폭발까지 시간이 걸리고, 두 번째로 격발할 때 특유의 치지직 소리와 불꽃 이펙트가 매우 크고 요란해서 방어측이 써마이트가 작업 중인 벽의 근처가 아니더라도 써마이트의 위치를 즉시 파악이 가능할 정도이다. 때문에, 찾아오는 로머나 적의 런아웃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약점 보완을 위해 주변 아군에게 특정 구역에 대한 점유를 부탁해서 엄히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도구 설치와 준비부터 격발 및 폭파까지의 속도가 가장 빠르며 큰 이동 통로를 개척할 수 있다. 하지만 원거리에서 원하는 크기로 강화벽을 파괴하는 히바나와 상대 장비의 방해를 받지 않는 매버릭에 비해 활용도가 적다. 벽을 뚫고 통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써마이트를, 미라의 거울과 트랩도어 파괴나 강화벽 너머로 단순히 사격각을 보기 위해서는 히바나를 채용하게 된다.
다른 하드 브리처인 히바나와 비교하자면 써마이트 쪽이 벽에 대한 하드 브리칭 자체에 특화되어 있다. 히바나는 설치 이후 가젯 회수가 불가하기에 밴딧 트릭에 대한 대처 방법이 혼자서는 없지만, 써마이트의 경우에는 가젯을 회수하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밴딧 트릭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 브리칭 속도도 써마이트가 훨씬 빠르다. 때문에 벽, 특히 외벽을 열어야 하는 맵에서는 써마이트가 훨씬 많이 픽되는 주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트랩도어 돌파 측면에서는 히바나가 더 많이 채용되며, 딱히 밴딧 트릭까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내부 사이트나 사격각은 만들되 통로 개척까지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경우 3속이라 프래거까지 겸할 수 있는 히바나가 더 범용성이 좋은 편이다.
다른 하드 브리처인 에이스와 비교해보면 돌파에는 써마이트, 범용성에는 에이스로 평가가 갈린다. 좋은 총과 무난한 특능으로 어느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에이스와 다르게, 처음부터 강화벽 돌파 후 견제/진입을 상정하고 설계된 써마이트기 때문에 맵과 사이트에 따라서 채용률이 갈린다. 강화벽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사이트라면 에이스가 자주 나오고, 강화벽이 아예 외벽인 사이트들은 써마이트가 자주 나온다.[7]
Y6S1.3 패치로 써마이트의 대인 지뢰와 에이스의 연막탄을 서로 바꿨는데 결과적으로 둘다에게 그리 좋지는 못하다. 써마이트의 주무기인 556XI는 단발 위력이 높고 반동 제어가 쉬운 대신 총열이 길고 연사력이 낮아 근거리 교전보다는 원거리 대치에 어울리는 총이며, 브리칭 시 반드시 틈이 생겨 로머에게 당하기 쉬우므로 대인 지뢰를 상당히 잘 써먹을 수 있었다. 예거의 ADS나 와마이의 Mag-NET, 아루니의 Surya 게이트를 무력화할 투척물로는 수량이 하나 더 많은 섬광탄이 있으므로 연막탄이 그렇게까지 절실하지는 않았다. 다만 연막탄 자체의 유틸성이 워낙 훌륭하다 보니, 디퓨저 설치를 주로 맡는 써마이트 입장에서는 능동적으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여지도 생겨 나름대로 이득을 본 셈. 반면 에이스는 근거리든 원거리든 전부 커버하는 막강한 성능의 AK-12 덕분에 사이트 클리닝을 하든 해체기를 설치하든 연막탄을 잘 써먹을 수 있었고 ADS나 Mag-NET을 연막탄으로 소모시키고 S.E.L.M.A.를 던지는 식의 응용도 할 수 있었는데 연막탄이 써마이트에게 가면서 믿을 거라고는 총밖에 없는 반쪽짜리 하드 브리처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선호도가 급감한 나머지 써마이트가 에이스 하위호환 소리 듣던 과거와는 사뭇 형편이 달라진 상황이다.
5. 상성[편집]
- 강세
카이드의 전기집게발로 강화한 해치 주변의 바닥이 파괴 가능할 경우 발열성 폭약을 해치 옆 바닥에 부착하여 집게발을 무시하고 해치를 터뜨릴 수 있다.
- 약세
밴딧의 고압선 또는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설치되어 전기가 흐르고 있는 표면에는 설치하는 동안 감전 피해를 입고 설치된 폭약은 즉시 파괴된다. 특히 밴딧은 써마이트가 폭약을 설치한 순간 바로 고압선을 설치하는 방식 즉, 밴딧 트릭(밴딧 작)으로 폭약을 제거할 수 있어 이 경우는 EMP로 대처 할 수 없으므로 아군의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나무벽이 높아서 강화 패널 위쪽으로 공간이 조금 남을 경우 해당 부분을 부수고 충격 수류탄으로 트릭을 걸 수도 있다.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은 레이저로 폭약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에코의 요괴는 발열성 폭약 설치를 방해하고 핑을 찍어 위치를 노출시킨다.
벽 강화를 아예 안 하고 방어팀이 건너편에서 그냥 대기하는 것도 써마이트의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물론 써마이트 하나 견제하자고 벽 강화를 안 했다가는 퓨즈가 집속탄을 박거나 애쉬, 조피아, 플로레스가 원거리에서 간단히 벽을 열어버리기 때문에 랭크에서는 매우 보기 힘든 전략이다.
솔리스의 센서는 발열성 폭약을 들고있는 것부터 볼 수 있다.
- 궁합
맵 구조에 따라 수직 방향에서 버티컬이 가능한 소프트 브리처들 역시 지역에 따라 강화벽 돌파 작업을 도울 수 있으며, 강화벽 근처에 드론 구멍이 있다면 수류탄 등의 투척 장비 사용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들도 드론 구멍으로 장비를 까넣으며 돌파 작업을 도울 수 있다. 혹은 대표적으로 별장 지하 외벽 드론 구멍에 조피아의 진탕탄이나 카피탕의 불화살을 집어 넣어 밴딧이 밴딧 트릭을 하는 것을 방해하여 써마이트가 발열성 폭약을 붙여 터뜨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로머가 적고 앵커만 많은 방어팀을 상대한다면 아예 히바나와 매버릭, 에이스같은 하드 브리처들과 조합해서 가젯 수량을 신경쓰지 않고 벽이란 벽은 다 뚫으며 물량으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방어팀은 공격팀보다 장거리 교전이 불리하기 때문에 공격팀의 사선을 길게 만들 가능성이 있는 벽들을 강화하고 주요 진입로에 함정을 깔아놓으며 대비하는데 그 말은 반대로 강화벽만 뚫으면 방어팀이 설치한 대부분의 함정을 무시하고 유리한 교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이 대사는 아니지만 다른 대사(Some serious drywall work coming up!)가 나올 때 인게임 내 한글 자막에서는 오류로 뚫이 □으로 표기된다. "벽에 구멍을 □어 버리겠다!" 라고 표기된다. 집채만한 네모를 뚫어주겠다![2]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 히바나의 X-KAIROS 파편, 에이스의 S.E.L.M.A, 매버릭의 토치, 공용 가젯인 강력 접착 폭약이 있다. 히바나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했다.[3] 압도적인 폭발 범위를 살려서 윗층의 파괴 가능한 바닥에서 아랫층의 강화된 벽의 윗부분을 파괴하거나, 카이드의 전기집게발이 부착된 트랩도어의 주변이 파괴 가능한 표면일 경우 그 표면에 붙이고 기폭시켜 트랩도어를 부숴버리거나, 인접한 벽을 같이 열어버릴 수 있는 등 특수한 활용처가 있으므로 알아두면 꽤 도움이 된다.[4] 히바나보다 더하다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은 것이, 발사 수량을 유동적으로 조절 가능한 히바나와는 다르게 써마이트는 폭약 두 개가 끝이라 잘못 빠지면 눈물나는 상황이 펼쳐지기 쉽다.[5] 써마이트가 폭약을 붙히는 소리와 함께 밴딧의 고압선을 설치해 써마이트 폭약을 무력화 시키는 트릭[6] 주로 별장 지하 외벽이나 클럽하우스 2층 CCTV 외벽에서 활용된다.[7] 상황에 따라서는 써마이트와 에이스 둘 다 채용할 때도 있기 때문에 둘을 경쟁 관계로 보는 건 적절하지 않다. 특히 사이트와 직결된 외벽과 해치가 모두 강화 가능한 지하 사이트나 1층 사이트를 뚫을 때는 둘이 같이 나와서 압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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